나는 어리석은가? 아니면 현명한가?
누구든 자기 자신이 어리석은 사람인가?라고 질문하면 대부분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이는 그렇게 살고 싶은 소망을 말한 것이리라. 이 세상에 현명한 사람만 있으면 나라 꼴과 국제 정세가 이렇게 되었겠는가? 어리석은 사람들이 태반이라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현명하게 보일 뿐이다.
현명과 어리석음의 기준이 도대체 뭘까? 어떻게 해야 현명해지는 걸까? 누구나 다 현명해질 수 있을까? 현명하면 뭐가 좋을까? 등등의 의문이 든다.
1. 현명의 기준 : 정도를 지키면 현명, 안 지키면 어리석음
2. 현명해지는 방법 : 욕심에 흔들림 없이 중심을 지킨다.
3. 누가 현명해지는가 : 늘 깨어있는 정신으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자 모두.
4. 좋은 점 : 인간의 존엄성을 스스로 지킨다. 즉 쪽팔리지 않는다.
자신에 대한 평가가 후한 사람도 있고 박한 사람도 있다. 인간으로 태어나 가치 있는 일을 하지 못할지언정 쪽팔리는 짓은 절대 하지 말자. 그게 바로 현명함과 어리석음의 차이다. 한 번뿐인 인생에 악인으로 살다 갈 것인가? 아니면 평범한 보통 사람일지언정 바르고 정직하게 살다가 갈 것인가?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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