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의무와 권리
내가 원해서 이 땅에 온 것은 아니지만 어차피 태어났으니 그냥저냥 사는 것보다는 내 의무와 권리를 생각해 보며 살아야겠다. 다들 사는 게 바빠서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하기보다는 끌려 다니듯 살다 다 늙은 후에 그나마 간신히 자신을 돌아보게 되니 그거라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겠지.
그렇다면 나의 의무와 권리는 무엇일까?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다. 단순하게 생각해 보면
나는 행복하게 살아야 하는 의무가 있고, 나는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
남의 시선에 맞춰 살 이유 하나 없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이고 나는 오직 나일뿐이다.
그렇다면 의무와 권리를 나를 위해 사용해야지 남을 위해 사용하면 되겠는가?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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