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밖에 모르면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리고 내 방식대로 하다 보니 모든 것이 다 어긋나기도 하여 도저히 살 맛이 안 나시나요?
거 참 안된 말이지만 당연히 그렇게 될 수밖에 없어요.
이 세상에 어떻게 내 맘과 똑같이 될 것이며 내 방식대로 될 수 있나요?
이렇게 내 뜻과 어긋나는 일들이 생기면 남을 탓하게 되면서 자기 합리화에 빠지며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한심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어느 누가 저밖에 모르는 사람과 같이 사업을 도모할까요?
안 합니다. 더 나아가 인간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게 문제 있는 본인만 모른단 말입니다.
깨어나세요. 나만의 고집과 아집은 모두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생각을 잠깐만 바꿔도 문제의 원인과 해결방법이 다 나오는데 어쩌시려고요?
- 광법 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