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자고?
나 살기 위해 널 못살게 군다?
누가 그렇게 해도 된다고 그러더냐?
내 생활이 불만족스러운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닌 내가 만든 것이고
내 마음이 불안한 것은 비교하는 마음과 공짜를 탐하는 상거지가 자리했기 때문이다.
아무리 부족해도 내가 만족하면 천국에 사는 것이요
넉넉해도 불만스러우면 지옥에 사는 것이다.
내 마음이 불안하고 불만에 가득 차 있다면 탈이 나게 되어있다.
버려라 비교하는 마음과 욕심을
어째 탐욕에 찌든 삶을 살려고 그러느냐?
어째 평화로운 삶의 방식이 있는데 이를 마다하느냐?
나 살기 위해서라는 변명의 섬뜩한 칼을 버려라.
인간답게 같이 잘 살기 위한 노력을 보여라.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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