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하는 순간
사람의 특징 중에 미리 걱정하고 살펴보는 점이 있다.
이 살펴봄이 지나치면 의심이 된다.
의심을 한다는 것은 믿지 못한다는 것이다.
의심이 지나치면 화를 내게 되고 더 심하면 끓는 분노와 증오로 변한다.
의심은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는 원인이며
의심은 서로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만들고
결국 의심은 서로의 생명마저 위협하는 시퍼렇게 날 선 칼이 된다.
- 광법 거사 -
'마음 수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만이 화를 부른다 (0) | 2024.01.02 |
---|---|
나 살자고? (0) | 2023.12.31 |
모두가 한 때인데 영원할 줄 았았더냐? (0) | 2023.12.30 |
착각하지 마라 (1) | 2023.12.29 |
빈 마음으로 보라 (0) | 2023.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