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마음 수양

남의 평가

by 베짱이 정신 2017. 1. 10.

남의 평가

“남의 눈을 의식하느라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해요.” 

남의 눈을 의식하는 건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잘 보이고 싶다는 건
실력이 100밖에 안되는데
120처럼 보이고 싶다는 겁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손해가 돼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남을 해치거나 손해 끼치거나
괴롭히거나 속이는 게 아니면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마세요.

내 일에 충실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모셔온 글>

'마음 수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가 날 때  (0) 2017.02.01
용서  (0) 2017.01.27
두가지 길  (0) 2017.01.09
거울과 마음  (0) 2017.01.09
당신보다 위대한 존재는 없다  (0) 2017.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