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름대로의 삶
가끔은 잠자리에 누워서 내가 과연 제대로 산 것인가?라는 자문을 해볼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십중팔구 대부분은 후회를 하며 잘못 살았다고 자신을 책망합니다. 그렇다면 왜 스스로 책망을 할까요? 분명히 더 멋지고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한데도 못해서? 아니면 타인들과 비교하니 한심해서? 자책하지 맙시다. 나대로의 삶 그 자체도 엄청나게 의미가 있습니다. 나로 인해 희망을 얻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교훈도 줄 수가 있었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나 나름대로의 삶은 모두에게 의미가 있고 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온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분명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생활한 모습 그 자체가 타인들에게는 큰 희망이 되고 용기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나의 생활모습을 보고 배우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이런 자신을 칭찬해 주어야지요? 얼마나 좋습니까 자신에게 충실했는데 남들을 돕고 나도 스스로 돕는 위대한 길을 열어 갔으니.
- 광범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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