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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수양

인간의 허물

by 베짱이 정신 2024. 5. 21.

인간의 허물

 

사람이란 동물은 자신의 욕망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는 가운데 분별심이 생겨 나는 잘 났고 내가 다 갖는 것은 당연해라는 자만심과 교만이 넘쳐나 만인의 지탄을 받게 된다. 인간 어는 누구도 허물없는 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인간사회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도덕이라는 수천 년간 내려온 생활 약속이 있기에 스스로에게 자제하는 힘을 주고 내가 주체를 못 할 경우 사회적 압박을 가하기도 하여 이렇게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완성된 인격체가 아니기에 완성체를 향해 나가면서 생활도 하는 동물이기에 허물이 있으면 부끄러워할 줄 알고 곧바로 고치며 사는 것이다. 그렇다. 허물이 발생하면 자신 스스로가 반성하며 참회하고 고쳐 나가는 것이다. 내가 지은 허물을 뉘우치고 다시는 범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살아갈 때 인간의 허물은 사라지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는 것이다. 부끄러움을 알면 자신을 꾸짖을 수가 있고 바르게 고쳐 나갈 수 있는 것이고 자신이 떳떳해지고 인간다워지는 길이다. 매 순간 반성하며 살 일이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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