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따지지 말자
복잡한 세상 속에 살아나가려니 더욱 정교해져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영악하다는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지 않은가.
갈수록 사람들은 세상 살 맛 안 난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데
어찌 보면 생존본능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럼 본능에 충실하여 우리의 삶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목숨 걸고 싸워야 할까?
너무 따지지 말자.
너무 쉽게 목숨 건다는 생각과 행동을 하지 말자.
그래, 내가 웬만한 것은 눈감아줄게, 내가 참으면 지구 평화가 이루어 지니까.
이렇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도인같은 마음을 내며 살면 어떨까?
그래요. 너무 따지지 맙시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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