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쳇바퀴 같은 인생
우리는 살면서
괴롭다가 기쁠 때가 있고
속박을 받다가 자유로워질 때도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자유와 행복을 찾아도
그것이 지속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고등학생 때는 대학생만 되면
더 이상 부러울 게 없을 거 같은데
대학생이 되면 취직문제로 고민합니다.
결혼만 하면 더 행복해질 거라 생각하지만
결혼해서 사는 사람들은 괴롭다고 아우성입니다.
아이를 낳으면 어떻습니까.
아이가 학교만 마치면, 취직만 되면,
결혼만 시키면 이렇게 끝도 없어요.
나이가 들수록 문제가 해결될수록
점점 더 행복해져야 하는데,
어떤가요?
“난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다.”
지금 그런 마음인가요?
우리의 인생살이는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끝이 나지 않아요.
여기에서 벗어나야
완전한 자유와 행복에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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