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놓는 순간
모두 움켜쥐었다고 하는 순간
전부 놓친 것이며
모두 놓아버리는 순간
전부를 잡은 것이다.
전부 놓친 것이며
모두 놓아버리는 순간
전부를 잡은 것이다.
생각하고는 정 반대이다.
물을 움켜쥐어 보아라.
얼마나 잡을 수 있는지.
공기를 움켜쥐어 보아라.
얼마나 잡을 수 있는지.
허공을 움켜쥐어 보아라.
얼마나 잡을 수 있는지.
얼마나 잡을 수 있는지.
공기를 움켜쥐어 보아라.
얼마나 잡을 수 있는지.
허공을 움켜쥐어 보아라.
얼마나 잡을 수 있는지.
욕심도
물과 공기와 허공을 잡는 것과 같다.
움켜쥐려고 하면 할수록 잡을 수 없고
놓으면 놓을수록 허허롭고 자유롭고 평화롭다.
완전 거지가 되어야 최고 부자가 된다.
물과 공기와 허공을 잡는 것과 같다.
움켜쥐려고 하면 할수록 잡을 수 없고
놓으면 놓을수록 허허롭고 자유롭고 평화롭다.
완전 거지가 되어야 최고 부자가 된다.
다 놓는 순간
자기 자신이 전부가 되고
원하던 자체가 된다.
허공을 잡으려던 한 욕심마저 비우면
이미 자기 자신이 허공임을 보게 된다.
자기 자신이 전부가 되고
원하던 자체가 된다.
허공을 잡으려던 한 욕심마저 비우면
이미 자기 자신이 허공임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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