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의 수도 체첸이사의 유적
제물로 바치던 사람의 심장을 올려 놓았던 곳
세노때 - 지름 5~60m, 깊이 40m의 연못 - 가뭄이나 흉년이 들 때 비의신 차크에게 각종 재물과 인신공양(처녀나 어린이)을 했던 샘.
세노떼 연못
얼굴 모습
저 높은 벽에 둥그런 구멍으로 공을 쳐 넣으면 이기는데 이긴 팀의 주장은 인신공양의 대상이 되어 영광스럽게(?) 심장을 바쳤다고 한다. 두 팀(한 팀 당 7명)이 경기를 하는데 손을 쓰면 안되고 무릎,팔꿈치, 허벅지만 이용하는데 지는 팀은 다 죽는다
멀리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박수를 치면 공명이 잘 된다.
경기에 지면 아홉마리의 뱀으로 변하여 대지를 적시고, 이긴 팀의주장은 산채로 심장을 받쳐서 하늘의 영광을 차지하여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다는 의미의 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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