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의 아침과 체첸이사 유적
유카탄 반도의 북동쪽 해안선에서 조금 떨어진 L자 모양의 섬에 있다. 본토의 시와 이곳의 휴양지는 둑길로 연결된다. 행정구역상 칸쿤 시에 속하는 칸쿤 섬과 해안지역에는 백사장·야자나무숲 · 산호초 등이 풍부하며 휴양지이다.
톨게이트
햇빛이 워낙 따가워 모자는 필수
쿠쿨칸의 피라미드라고도 하는 엘 카스티요 길이 55.3m의 정사각형, 높이 23m, 9층으로 사방 벽면에 4개의 계단구조를 갖춘 피라미드형의 신전으로 그 자체가 마야의 달력을 나타낸다고 한다. 4면이 45도 각도의 91 계단으로 되었으며 중앙 꼭대기에 하나의 계단이 첨가되어 있어 1년 365일을 형상화 하고 있다고 한다.
표범 신전과 펠로타 경기장
전사의 신전 - 앞에는 100개의 돌기둥이 세워져 있고 36계단.
피람리드의 북쪽 계단 밑에서 꼭대기에 이르는 돌난간이 해마다 춘분과 추분 하오 4시가 되면 태양의 빛과 그림자가 오묘한 조화를 이뤄 마치 커다란 뱀이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환영은 정확히 3시간 22분 동안 계속된다고 한다.
하지와 동지 때 피라미드에 비춰지는 태양의 그림자로 농사의 시작과 끝을 가늠했다고 한다.
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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