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한 때이고 다 지나간다
춥고 눈발 날리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새싹이 돋고 꽃이 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세상 부귀영화와 명예도 한 때이고 이것 역시 다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다. 영원한 것은 없다. 단지 영원할 것이라는 나만의 믿음만 있을 뿐이다. 한 때의 감정으로 세상을 원망하고 남 탓하지만 다 지나가는 바람일 뿐이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말라. 자신과 시간을 귀하게 여기고 대접해라.
나와 가족만 생각하며 살지 말고 주위를 사랑의 눈으로 보라.
어떠한 고통도 필요에 의해 내게 오는 것이고 지나가는 바람이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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