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 덩어리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속으로는 미워하기도 합니다.
욕심을 버렸다고 말하면서 진짜 욕심은 버리지 못했습니다.
말로는 공자왈 맹자왈 하면서 행동은 다른 세계에서 온 것처럼 합니다.
자신은 도덕적으로 괜찮은 사람으로 여기지만 이기적인 행동만 합니다.
자신의 허물은 관대하게 용서하며 남의 허물은 조금도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 모순 덩어리가 바로 나 바로 당신입니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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