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는 물속에 살아도 물을 보지 못하고,
사람은 허공 가운데 살아도 공기를 보지 못하며,
미혹한 중생은 행복조건 속에 살면서도, 행복의 성품을 보지못하네,
물이 있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공기가 있어 숨을 쉴 수 있었는데,
언제나 곁에 있어서 인지 되려 고마운 줄 몰랐네,
내가 괴로운것은, 그 만큼의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인데,
바라는 마음만 버리면,
늘상 내 곁을 떠나지 않으신 부처님 미소를 만날거 같은데....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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