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보국문에서 산성길 따라 백운대까지-1
저런 돌길을 사정없이 오르고
중간에 옹달샘이 있는데 부적합? 그래도 수돗물보다는 품질이 월등할걸?
한 모금 마시고 힘내서 다시 출발
보국문에 도착
녹음이 우거져 멋진 전경이 가려졌네
문수봉을 댕겨서 찍어보고
칼바위 능선이 보이고
산성길은 정말로 예술이로다
대성문
가파른 산성길을 오르고
시단봉 - 백운대를 향해 제단이 설치되어 있네
지형을 최대한 잘 이용한 성곽
산성 지휘소인 동장대
성곽 사이에 나무도 살고
지형지물을 최대한 이용한 자연스런 성곽
멀리 노적봉, 만경대, 인수봉이 보이고
소나무와 성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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