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의상능선을 타고 하산
많은 봉우리가 있는 의상능선, 중급의 난이도인 의상능선을 타고 절경을 감상하며 하산한다. 나한봉 나월봉, 중취봉, 용혈봉, 용출봉, 의상봉을 거쳐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분소로 하산.
의상능선에서 바라본 백운대쪽
승가봉, 사모바위, 비봉 들이 죽 늘어서 있는 곳,
의상능선
곳곳에 유적발굴조사로 출입금지
의상능선 오른쪽 하얗게 넓은 바위가 바로 원효봉
의상능선을 가파라서 매우 위험하다. 음주산행은 금물.
우뚝 솟은 백운대
낮은 산성이 허물어져 있고
부왕동 암문
용혈봉에서 바라본 용출봉
저 바위는 개가 웃고 있는 것 같네...??? 아닌가?
이 바위는 곰돌이가 술레잡기 하면서 '곰돌이 없다!' 하는 것 같고.
우뚝 솟은 백운대
용출봉
용출봉은 마치 청와대 뒷산인 북악산과 비슷하지 않나요?
능선을 타고 오르고 내리고
앞에 봉이 의상봉, 오른쪽 봉이 원효봉. 그 아래 절은 국녕사
가사당 암문
가사당 암문에서 되돌아본 용출봉
국녕사
의상봉 옆모습
의상봉 하산길에 내려다 본 모습
토끼인지 뭔지, 참 자연의 이치는 오묘하도다
하산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걷는 평탄한 속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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