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여기 저기 사진

북한산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문수봉 대성문 정릉하산 길

by 베짱이 정신 2018. 11. 22.

북한산 향로봉 비봉 사모바위 승가봉 문수봉 대성문 정릉하산 길


비봉 가는 길에 금선사

향로봉이 보이고



금선사에서 바라보니 북악산과 인왕산이 보이누나

족두리봉도 보이고

향로봉


멀리 족두리봉이 보이고

신라 진흥왕순수비가 있던 비봉

원 비는 박물관에 있고 지금 서있는 것은 모조품

삐죽 서있는 게 진흥왕순수비

멀리 백운대가 우뚝 하얀 바위를 드러내고

비봉 주변의 산세






1.21사태 즉,  1968년 1월 21일 북한 민족보위성 정찰국 소속 공작원(124부대) 31명이 청와대를 습격하여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하여 서울 세검정 고개까지 침투하였던 사건.

무장공비들의 마지막 숙영지 - 사모바위 및 커다란 바위밑


1968년 1월 17일 23:00시 북한군 제124군 소속 김신조등 31명이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에서 남방한계선을 뚫고 청와대 폭파와 요인암살 임무를 띠고 침투하였다.

 

서울로 향하던 중에 1월19일 21:00시경 파주시 법원리에 거주하는 나뭇꾼이 신고하여 군과 경찰 합동으로 소탕작전이 1월20일 부터 1월30일까지 전개되어 사살29명, 생포1명, 도주1명등 전과가 있었으나 우리측의 인명과 재산피해로 15연대장 이익수 대령, 종로경찰서장 최규식 총경, 민간인 5명이 사망하고 시내버스4대가 완파되고 승무원이 피해를 입었다.

사모바위

사모바위


승가봉에서 비봉쪽을 바라본 풍경





문수봉

문수봉에서 바라본 풍경

의상라인

멀리 백운대도 보이고

문수봉에서 본 풍경

문수봉 건너편인 보현봉도 보이고


문수봉에서 대남문쪽의 산성길도 보이고

대남문과 성곽길

문수봉쪽 성곽길



새로 해체 수리 복원된 대성문

영취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