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단과 단군성전

사직단과 단군성전

조선시대 토지의 신인 社(사)와 곡식의 신인 稷(직)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전통사회에서 사직은 종묘와 함께 국가의 근본을 상징한다. 사직단에는 동족에는 사단, 서쪽에는 직단을 배치하였다.

 

 

 

 

경복궁역에 설치된 거울을 이용한 조형물.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조형물이다. 이래서 예술인가보다

단군성전 - 실존 역사를 신화로 만들어버린 대한민국 사학계

 

 

 

이화세계(理化世界)는 고대 조선을 건국한 단군이 확립한 건국이념이다. ‘이치로서 세상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지도자인 단군을 비롯하여 고대 조선인들이 이상적으로 꿈꾸던 인간(人間)과 세계(世界)의 모습을 각각 홍익인간(弘益人間)과 이화세계(理化世界)로 표현한 것이다.

- 세상의 움직이는 원칙과 근본원리로서 이(理)를 말하고, 그 이로서 세상을 이룬다는 것으로, 이 점에서 보자면 중국의 유학에서 말하는 도덕정치와 와닿고, 그리스 철학의 철인정치에 와닿는 말이다.

홍익인간이란?

사람만을 이롭게 하라는 끄런뜻이 아니고 이뜻은 인간의 오류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니

인간위주로 인간만을 위하는게 아니라

天地간에 존재하는 유형 무형의 즉 음양의 존재 물상의 모든것!

세상의 모든만물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참뜻이다!!!

즉 자연의 순리와 이치대로 살아가는 세계!!!

 

 

천지자연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을 인간이 나는 주인이다! 내가 주체다!라는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자연과 호흡하고 순응하고 오만과 방종을 버리고

이치와 순리대로 자연을 벗삼아 살아 가라는 뜻이다!

 

황학정 활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