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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적막한 창경궁

by 베짱이 정신 2022. 5. 17.

<사진> 적막한 창경궁

창경궁의 정문인 홍화문
금천교와 명정문
고색 창연한 명정문과 명정전
경복궁 창덕궁에 비해 정전이 낮다
회랑
회랑
명정전
일월오봉도와 용상
숭문당
문정전 - 사도세자가 이 앞마당에서 뒤주에 갇혀 죽은 역사적 장소
문정전 의 용상
명정전 뒷문에서 바라본 창덕궁
함인정
흠경전
경춘전
용마루가 없는 통명전
양화당
바위도 자연스레 조경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풍기대 - 바람의 방향을 알아보던 곳
성종대왕 태실
창덕궁 후원에서부터 흘러 들어 오는 춘당지
조선의 형식이 아닌 중국식 석탑
대 온실
온실 자체가 예술
조선의 왕에서 망국의 이왕을 달래기 위해 지어진 온실
관덕정
작약 꽃은 폈으나 왕조는 사라지고 없구나
천연기념물 백송이 창경궁 궁내에 높이 자라고 있고
사람이 살지 않으니 단청도 쇠락하고 모든 것이 적막속에 있도다
관천대
문정전에서는 오페라 야간 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세자의 공간인 동궐이 철처히 파괴되어 그릶 속에서만 존재하고 있네
괴목이 되어가는 향나무가 조선왕조의 비애를 대신하는 듯 하도다
함인정
홍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