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건물이 좀 특이하죠? 유리에 철골에 미래를 상징하는 것인가?
덕수궁 내의 여러 건물들은 참으로 예술이다. 2층 한옥인 석어당. 석조전 등등 많은 건물들이 사라졌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다. 옆에 있는 대형 빌딩들은 조망권이 훌륭해서 좋겠다. 공짜로 덕수궁을 정원처럼 활용하니까.
남대문시장의 갈치조림 골목. 이런 곳이 바로 시장이 아닐까 싶다. 좁은 골목에 다닥다닥 붙은 가게들, 그 좁은 골목을 다니는 사람들...
숭례문의 뒷모습. 기왕에 성을 쌓았으면 나머지 부분도 쌓고 차가 통할 수 있게 굴을 만들어 놓으면 안되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