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을 하든 인생은 공평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면,
내가 좋아하니까 내가 행복하죠.
그 대신 내가 좀 숙이고 살아야 해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살면
내 마음에 만족감은 떨어지지만
상대가 나한테 잘해주니까
사는 것이 편합니다.
그러니까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어요.
어떤 선택을 해도 좋은데,
여러분이 선택을 망설이는 이유는
선택의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선택에는 선악도, 옳고 그름도,
잘하고 잘못함도 없습니다.
그저 선택에 따른 결과를 예측하고
그것을 감내하면
어떤 선택을 해도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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