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런 고민을 하고 살까요? 아닙니다.
살아가는 데는 사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와 같은
심각한 고민이 필요치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을 도울 때도
'남을 위해야지'하고
애를 쓰지 않고
편안하게 도우면 됩니다.
누가 힘든 일을 하는데
내가 별 일이 없으면
같이 좀 도와주고
누가 같이 하자고 해도
내가 다른 일이 있으면
그냥 가면 됩니다.
그렇게 편안하게 할 때
그것이 남에게도 이익이 되고
세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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