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대로 사는 인생

습관대로 사는 인생

 

내 기준으로 세상을 보면서 나는 스스로 공정하고 정직하며 바르게 생각하며 산다.

이것이 기본적인 인간의 마음이다.

그러나 각 개인의 기준이 다르기에 사건과 사람을 대하는 것이 다르다.

도대체 저 인간은 왜 저럴까 왜 저렇게 살까?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 매일 다반사로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은 자기가 만든 습관대로 살기 때문이다. 옛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하지 않던가.

 

그런데 된 사람과 못된 사람의 습관을 보면,

된 사람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며, 타의 모범으로 선한 영향력을 모두에게 끼치며 존중과 존경을 받고 살고, 못된 사람은 오직 저밖에 모르고 자기중심적이기에 언제나 분쟁의 씨앗이 된다. 이러하니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이미 습관화되고 정형화된 성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

개선의 방법은 있다.

매 순간 행동하기 전에 생각이란 걸 먼저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행동하기 전에 늘 마음속으로 3초간의 여백을 두고 생각 먼저 하는 것을 필수로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자신의 습관을 교정해 나가면, 저밖에 모르는 놈에서 조금이나마 주변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고 인간 노릇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본인 스스로 개과천선하여 변하기 전까지는. 이래서 습관이 무섭고 그  습관대로 손가락질을 받거나 존경을 받거나 하면서 사는 것이다

 

 

- 광법 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