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별 볼 일 없이 지내는 것 같아도
비슷하거나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는 삶을 살다 보면 이게 뭔가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희망이나 목표가 있으면 그래도 자기 회의감 같은 우울함이 근접을 못하는데, 일반적이고 보통의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한두 번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아닐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기계적이고 습관적으로 돌아가는 삶 속에서 권태와 무료함을 안 느끼고 못 느낀다면 좋겠지만 어디 인간이 그런가?
매일매일 변화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환경도 스스로 이렇게 저렇게 바꿔보고, 오랜 친구와 전화도 해 보고, 저녁 퇴근 후 친구들과 동료들과 술 한잔 하면서 마음속 쓰레기를 처리하며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런 권태와 무료함이 몰려올 때 조심해야 할 것은 자기 학대와 최선을 다해 사기 치는 사기꾼들의 달콤한 이야기다. 이때의 증상을 통칭 우울증이라 하는데 자신과 주변의 환경이 만들어 낸 괴물이지만 이는 내가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음의 고통이다.
생각이 어느 한 곳에 머물러 있지 말라. 그리고 생각하라. 생각이 안 나면 책을 읽어라.
내 스스로 만든 우울증을 해결할 방법은 결국 내가 쥐고 있는 것이다.
하루하루 아무 의미 없이 별 볼일 없이 지나는 것 같아도 절대 그렇지 않다.
나의 행동 모습이 남에게는 희망이 되고 절망이 될 수도 있다.
사는 동안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려면 자기 격려를 자주 하고 자신을 아껴라.
"난 참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말이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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