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바꾸면
매일 하는 행동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면 그게 바로 습관인 것입니다. 그런데 습관에 관해서 속담도 있지요.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무섭기도 중요한 말입니다. 이 습관으로 인해 나의 생각과 행동, 인격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 사는 게 내 맘같이 안되지요. 그렇다고 매 순간 화를 내면서 살 수도 없고... 성질 같아서는 내 감정을 팍 터뜨리고 싶지만 참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사람은 생각의 동물이라 한번 더 생각하기에 감정에 끌려가는 것을 스스로 방지합니다.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감정의 노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사물을 보는 관점을 바꿔보고, 기존의 습관에 끌려가지 않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습관을 조금이라도 바꿔보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입니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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