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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이란 나라는 정의롭고 공정한가?

by 베짱이 정신 2025. 5. 26.

<시론> 한국이란 나라는 정의롭고 공정한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민초들은 이렇게 묻는다. 한국은 정의롭고 공정한가? 그 대답은 아니다, 그렇지 못했다 불공정과 반민주 독재가 일상화된 나라였다입니다. 나라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독재와 반민주적 행태가 아무렇지도 않게 행해졌다. 조선시대와 일제 강점기를 뺨치는 수구 기득권 카르텔들의 반민주, 반민족, 반시대적, 몰상식의 독무대였다. 법과 상식은 그들에게는 예외였다. 그들은 헌법과 법률 상식 위에 군림하며 특권을 당연한 권리처럼 계속 누려왔다.

 

그들이 누리는 온갖 특권과 반칙은 당연한 것이고 이에 이의를 제기하면 빨갱이로 몰아 사회적 매장을 시켰다. 모든 국민을 지배 대상으로 여기며 특권 계급의 지위를 대를 이어가며 누렸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대한민국이었다. 북한과 비슷한 수구 기득권 카르텔들만의 천국이었다.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를 거치며 정의와 공정을 외치는 신세대들과 민주시민들은 우리 공동체가 추구하는 위대한 목표인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자유, 정의, 공정,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피와 땀을 흘렸다. 그러나 각종 수구 기득권 카르텔들의 대를 잇는 치밀함과 교활한 적반하장 공세에 엄청난 고통을 받았었지만, 길들여진 무기력을 깨고 민주주의와 인간존중을 실현하기 위해  다시 힘을 모아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하는 피나는 투쟁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의 정의란? 힘 있고 권력 있고 부자인 자들만이 누리는 특권이었고 그것이 당연시 되는 풍토였다. 그 특권은 개 돼지들이 넘봐서는 안 되는 성역으로 간주되고 그들만의 세상에서 지금껏 특권을 누리고 고귀한 신분으로 살아왔다. 그래서 그들은 항상 지들이 정의라고 우기고 그렇게 국민들의 사상을 통제하며 무조건 복종을 강요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이 늘어나며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를 되찾기 위해  그 놈들의 오만과 야만성, 반민주, 반민족적, 반시대정신, 불공정과 불의 부정의 철옹성을 시민의 힘으로 깨뜨려 나가고 있다. 이러한 민주 회복 노력을 수구 기득권 특권층들은 못견뎌하고 독재의 옛 향수에 젖어 자유와 민주주의의 길과는 정반대로 질주하고 있다.

 

야만과 비인간적 특권 반칙 시대를 끝내기 위한 고단한 투쟁에서 그 놈들의 교활하고 야만적인 행태에 모두가 지치고 괴로웠지만 불굴의 정신으로 투쟁한 결과 이제 민주시민의 승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

 

화산 같은 국민의 에너지로 특권의식에 쩔어 있는 종자들, 부정부패의 일상 생활화를 만끽하며 부끄러움도 모르는 썩은 연놈들, 자유와 권리, 민주주의를 저들만의 것이라 착각하는 파시스트들, 계급과 신분을 따지며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권력자들과 권력 호소인 들 모두를 정의의 이름으로 척결할 시기가 무르익고 다가왔다.

 

그 공로자가 바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양아치 윤석열이다. 아직도 지가 왕처럼 착각 속에 살며 국민과 나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양심도 없는 짓을 스스럼없이 하는 아주 질 나쁜 양아치 놈이다. 대한민국에 끼친 해악은 교과서에 기록되어 역사의 심판을 영원히 받을 것이다.

 

요 놈이 대한민국의 모든 모순을 스스로 보여주며 나라의 모든 시스템을 망가뜨리고 상식과 헌법을 다 무너뜨린 괴물인데 그놈의 소원대로 반국가 쓰레기들 척결이 진행되고 있고, 2025. 6.3 대선이 새로운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위대한 선택의 날이 될 것이다.

 

그동안 한국은 공정한 척, 아무런 문제없는 척했지만 속으로 얼마나 곪았는지 2024. 12. 3 불법 비상계엄으로 썩은 고름이 다 터져 나왔다. 저밖에 모르는 윤석열이란 양아치가 상식과 정의를 짓밟고 헌법을 유린하며 온갖 불법과 편법 위법을 저지르며 국가의 모든 시스템을 다 부셔 놓은 것도 모자라 철 지난 이념으로 나라를 전쟁터로 만들려고 했다.

 

다행히 깨어있는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시민의 힘으로 막아서 다행이다. 그동안 표리부동의 국힘당과 한국의 지배층이라 자칭하던 매국노들이 얼마나 나라를 망쳐 놓았고 의식구조를 전근대적으로 황폐화시켰으며 그놈들이 누구인지 스스로 다 밝혔다. 이게 양아치 윤석열과 그 똘마니들의 수준이었는데 이 놈들이 나라를 완전히 망쳐 놓은 것이다. 

 

그래. 국가의 기틀을 새롭게 짜자. 나라를 다시 건국하자. 나쁜 놈들이 대를 이어 똥 싸놓은 것 흔적 없이 다 치우자. 수천 년의 인간존중 홍익인간의 전통을 무시하고 개인의 이익과 영달만 찾던 나쁜 놈들 다 몰아내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걱정 없이 더불어 살아갈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 똥싸고 뭉개는 못된 놈들 없게 하고 그 뒤치다꺼리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의 괴로움이 더 이상 없게 이 나라를 단단히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불공정함 속에서 살아왔던 모든 국민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고 누구나 공평하고 정의롭게 대우받을 수 있게 새로운 민주주의 나라를 만들자. 여기서 멈추지 말고 끝없는 진보를 통해 세계 이웃과도 더불어 잘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괴롭고 힘들지만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국민이 안 하면 누가 할 것인가? 새로운 역사 창조의 길에 나서 보자.

 

정의롭고 자유와 민주주의가 공기처럼 숨쉬는 꿈같은 나라 대한민국을 이 땅의 주인인 시민의 손으로 만들자. 그 출발은 아무리 어려워도 철저한 내란 조사와 처벌이 시작이다. 사면 없는 중징계로 법과 원칙의 준엄함을 보여야 한다. 이 기초 위에 정의와 자유, 공정, 상식이 있는 대한민국을 다 같이 만들자.

 

이 나라의 주인인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보통 사람들이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위대한 여정은 멈출 수 없다. 후손들에게 정정당당한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를 물려주자. 이것이 기성세대들이 해야 할 일이다. 윤석열과 국힘당 같은 놈들은 언제든 다시 독버섯처럼 튀어나오니 정신 차리고 새 역사 만드는 길에 모두 나서자.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일이 이 시대를 사는 시민들의 의무이자 권리임을 잊지 말자.

 

 

- 베짱이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