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주인은 마음이다
육체의 주인은 마음이다.
육체를 통해 마음은 정서와 감정,
욕망과 사고를 표현한다.
사랑과 미움, 쾌락과 고통은 마음에 의해 생겨나며
다시 마음에 물들게 된다.
우리는 깊은 잠에 빠졌을 때나
기절했을 때는
희노애락喜怒哀樂을 인식하지 못한다.
희노애락이 진아眞我에 속한 기능이라면
깊은 잠과 기절한 상태에서도
존재하고 진아처럼 작용을 계속했을 것이다.
수련으로 마음이 맑고 밝아지면
초의식으로 변화된다.
순수한 초의식의 상태에서
마음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의 세계는 사라진다.
-바바하리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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