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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 찬드 바오리 우물, 시크리성, 아그라성 가는 길(2)

by 베짱이 정신 2019. 3. 24.

인도 - 찬드 바오리 우물, 시크리성, 아그라성 가는 길(2)


우물이 마치 거대한 성벽처럼 보이네


우물주변을 회랑으로 만들었고

이 회랑도 전부 돌로 만들었고

거대한 의식을 행했을법한 규모



여기저기 파괴된 유물들을 모아놓고






우물 옆 힌두사원 -


신께 가려면 신을 벗으시오



밀밭

고속도로에 저런 통행도 가능하고

짐승과 사람이 화물칸에 같이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영화속 한 장면같은 뷔페식당 -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한 신선함


시크리성의 접견실

시크리성 접견실의 기둥 - 의미를 담아 돌로 조각한 기둥과 장식





접견실 외관

자연통풍이 되도록 예술적인 창을 만들고

은행이었다나? 돈을 넣을 수 있는 곳



왕궁의 여인들이 활용하던 곳 - 예전에는 문짝이 없이 천으로 문처럼 가리고 살았다고 하네



5층의 무게를 떠받치는 기둥들










인도인 부부 모습을 허락받고 찰칵

성밖의 장사들


물뜨려고 펌프질하는 아이들

아그라성 - 사람들로 바글바글












후궁과 왕실의 여인들의 공간


분수의 흔적








야나강 옆의 타지마할이 보이고 - 유폐생활을 하면서도 부인의 묘를 볼 수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