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 자체가 수행이다
내가 왜 존재할까?
이유 없습니다.
내가 원해서 온 세상도 아니고 어차피 태어나 존재하니
그냥 주어진 만큼만 사는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존재하며 살아갈 것인가를 늘 생각해야 한다.
어차피 삶은 고행이고 하나하나가 모두 수행이다.
개인개인이 역사이며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개척자이다.
적극적인가 소극적인가는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고행길을 걷는 것은 마찬가지.
그 고행을 자신을 완성하는 수행의 도구로 삼아 나가야 한다.
나 자신에게 창피하지 않기 위해서.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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