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공항에 내려 입국심사를 받는데 이거 세월아 ~~ 신참인가벼!!
짐을 찾는데 짐이 도는 곳 전체를 들어갈 틈도없이 서로 밀고 다 차지해 버렸네. 멀찌감치 서서 내 짐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찾았지. 중국인들과 조선족 구별이 안가더구먼. 하긴 상황이 그러하니 그리 따라갈 수 밖에.
공항을 나오니 왠 찌린내가 진동을 하네~~ 엄청난 찌린내!! 황홀했지. 냄새에 취해
입국심사
한국인들은 2선에 서있고 중국인들은 1선에 바짝 붙어 서있고. 내것이 우선이야 모두 접근금지???
짐이 나오는 길을 둘러싼 아니 포위한 사람들 - 한발 물러서있으면 안되나?
황홀한 냄새가 나는 창춘 공항 화장실 - 다양한 표지판
공항 도착장 밖 여러 상점들
세계의 다양한 버스들 총 집합 - 중국
일년 내내 놀고 먹는게 평생 소원인 베짱이가 창춘에 내려 찰칵
일본이 저들의 고향에 세운 괴뢰국 만주국의 수도인 창춘(옛 신경)
우리 사촌인 애신각라 부의를 꼭둑각시 왕으로 세우고 한족의 본토침략을 단행했던 곳
지붕에 크락션을 많이 매단 관광버스
창춘 롱지아 공항 앞 롱지아역
'여기 저기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도백하 (0) | 2013.08.06 |
---|---|
창춘 - 이도백하 가는 길 (0) | 2013.08.06 |
인천공항에서 (0) | 2013.08.06 |
층남 논산시 연산면 개태사 (0) | 2013.07.28 |
江華 白連士, 고인돌 (0) | 2013.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