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까오슝(高雄)시 모습(2) - 관즈링 온천, 옌지단 공원(2019.11.14.목)
11월 14일인데도 기온이 27~8도를 나타내 여름같다.
관즈링 온천 가는 길의 휴게소
관즈링 온천장 - 아이구 우리 나라 동네 목욕탕만도 못한 곳. 머드를 살짝 풀어놓고 머드 온천이라고 하네.
노천탕 - 말이 노천 머드탕이지....
옌지단 공원 - 저수지에 누각 세워놓고 시민들의 후식처로 만들었네.
용의 입으로 들어가 나올 때는 호랑이 입으로 나온다. 옛날 황제들이 그렇게 생활했다나 뭐라나.
용호탑 - 콘크리트 건물로 짓고 용과 호랑이를 만들어 놓아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 물론 입구에 복전함이 반드시 있고. 돈내고 복 빌으라고
연이 더러운 물을 정화하여 깨끗한 꽃을 피우네. 물은 안 깨끗.
가는 곳마다 도교 사당이 있어 현지 사람들은 열심히 빌고
물이 탁하니까 붕어들이 많이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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