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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까오슝(高雄)시 모습(4) - 시즈완 풍경구, 다거우영국영사관 건물, 보얼예술특구

by 베짱이 정신 2019. 11. 17.

타이완 까오슝(高雄)시 모습(4) - 시즈완 풍경구, (구)다거우영국영사관 건물, 보얼예술특구(2019.11.16.토)

역사깊은 고적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풍경이 빼어나게 뛰어난 것도 없고... 하여튼 그렇네....

아~!! 하나 있구나 구 영국영사관 건물. 겨우 백여년 지난것.


다시 대만 관광하러 갈겨?

아니, 안가!!!

한번으로 족하지. 모르고 갔으니까 갔지. 이럴줄 알았으면 절대 안갔지.

그런데 대만의 용봉주, 녹용주는 숙취도 없고 마시기도 기분 좋고 값도 적당하고. 그런데 금문 고량주는 제 값을 못하는 것 같더군. 그래서 다시는 금문고량주를 안먹고 안사기로.








저게 대피호?

언덕위에 다시 지은 영사관을 오르는 돌계단.






어딜 가든 있는 복 비는 사당




복을 빌면서 가짜 종이돈 태우는 곳

구 영국영사관 옆에 자리한 복 비는 사당








인형의 모습을 한 번 보시라 정말 따분해 보이죠?


시즈완(西子灣)

여기가 시즈완 풍경구. 얼레? 별로 거시기하지요?






보얼예술특구 - 허름한 창고 건물을 되살려 예술인들의 창작과 공연,전시, 판매공간으로 활용


수도꼭지가 있는 벽에 모자이크를 붙여 아이가 쉬하는 모습을 연출.




의자를 쌓아 올려 반 구를 만들어 놓으니 그럴듯.




배를 뒤집어 놓은 듯한 카페




보얼예술특구 주변 골목의 일반 살림집의 모습. 어딜가든 오토바이가 잔뜩. 1800만대가 있다나?




주택가에도 복비는 곳이 있고, 이래서 대만에는 기독교가 거의 없다고 하네.

천도제 비슷한 걸하는데 길에 천막을 치고 근사하게 하는군.


보얼2구역









아니 저 꼬마 뭘 만지고 있는겨?





처응ㅁ 본 교회건물. 이상하죠?


저건 절

까오슝 전람관

까오슝국제공항 내부




옛날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네. 어뗘유~? 우리랑 비슷하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