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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베짱이 색소폰 연주2067

(연주곡) 59년 왕십리 - 김흥국 (연주곡) 59년 왕십리 - 김흥국 왕십리 밤 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 하늘 아래 나 홀로아아 깊어가는 가을밤 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왕십리 밤 거리에 구슬프게 비가 내리면눈물을 삼키려 술을 마신다 옛사랑을 마신다정 주던 사람은 모두 떠나고 서울 하늘 아래 나 홀로아아 깊어가는 가을밤 만이 왕십리를 달래주네 2024. 9. 22.
(연주곡)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곽순옥 (연주곡)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곽순옥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 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서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에 화사한 입 한번 마음 주면 변함이 없어 꿈 따라 님 따라 가겠노라고 내 품에 안기어서 맹서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2024. 9. 21.
(연주곡) 고장난 벽시계 - 나훈아 (연주곡) 고장난 벽시계 - 나훈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하더라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나를 버린 사람 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뜬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024. 9. 21.
(연주곡) 오라버니 - 금잔디 (연주곡) 오라버니 - 금잔디  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그러 시다니구금 타고 빛나는 하늘 훨훨 날아 갑니다날 사랑 하신다 하니 정말 행복 하여서설레이다 떠는 가슴은 아픈 줄도 모른 답니다오라버니 어께애 기대어 볼래요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 해요오라버니사랑한다 말해 주세요정신을 못 차릴 거야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내겐 영원한 오라버니오라버니 어께에 기대어 볼래요커다란 가슴에 얼굴을 묻고지금 이대로 죽어도 여한 없어요나는 정말 여자라서 행복 해요오라버니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정신을 못 차릴 거야오라버니 목소리에 울고 웃어요내겐 영원한 오라 버니내겐 영원한 오라버니 2024. 9. 21.
(연주곡) 사랑아 - 강승모 (연주곡) 사랑아 - 강승모 사랑아 이제는 울지말아요 내맘이 너무 아파요떠나야 하는데 나는 못가요 그 눈물 가슴에 맺혀사랑을 했던 우리추억이 흐느껴 울고있는데가져선 안될 사랑이기에 이제는 멈춰야 해요아 사랑아 사랑아 울면안되요 그대 울면 나는못가요아 이별아 이별아 아프지 않게 내사랑 데려가줘요사랑아 이제는 슬퍼말아요 슬픔에 목이 메어요가야만 하는데 가지못해요 그 슬픔 길을 막아요사랑을 했던 우리 두 가슴 까맣게 타고있는데만나선 안 될 사랑이기에 여기서 멈춰야 해요아 사랑아 사랑아 슬퍼말아요 그대 슬픔 두고 못가요아 이별아 이별아 아프지 않게 내사랑 데려가줘요 2024. 9. 21.
(연주곡) 홍시 - 나훈아 (연주곡) 홍시 -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 젖을세라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 세라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눈에 넣어도아프지도 않겟다던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간   주 ~~생각이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바람불면 감기 들세라 안먹어서 약해질세라힘든세상 뒤쳐질세라 사랑땜에 아파 할세라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진다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엄마가 그리워진다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엄마가 그리워진다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2024. 9. 21.
(연주곡) 울긴 왜 울어 - 나훈아 (연주곡) 울긴 왜 울어 - 나훈아 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사랑 때문에빗속을 거닐며 추억일랑 씻어 버리고 한잔 술로 잊어버려요어차피 인생이란 이별이 아니드냐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울지마 울긴 왜 울어 고까짓 것 미련 때문에흐르는 강물에 슬픔일랑 던져 버리고 돌아서서 웃어버려요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이 아니드냐울지마 울긴 왜 울어 바보처럼 울긴 왜 울어 2024. 9. 21.
(연주곡) 추풍령 - 남상규 (연주곡) 추풍령 - 남상규 1.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흘러간 그세월을 뒤돌아보니주름진 그얼굴에 이슬이 맺혀그 모습 어렸구나 추풍령고개2.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거칠은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그 모습 어렸구나 추풍령고개 2024. 9. 20.
(연주곡) 두 줄기 눈물 - 나훈아 (연주곡) 두 줄기 눈물 - 나훈아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그대는 가고 나 혼자 만이 거니는 밤길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 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 줄기 눈물속에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2024. 9. 20.
(연주곡) 건배 - 나훈아 (연주곡) 건배 - 나훈아 냉정한 세상 허무한 세상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세상팔자라거니 생각을 하고 가엾은 엄니 원망일랑 말어라가는 세월에 저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밀려가는 나그네빈 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 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서러워마라 울지를 마라 속는 셈 치고 내일을 믿어보자자네도 빈손 나 또한 빈손 돌고 또 도는 세상 탓은 말어라가는 세월에 저 가는 청춘에 너나 나나 끌려가는 방랑자빈 잔에다 꿈을 채워 마셔 버리자 술잔을 높이 들어라 건배 건배 2024. 9. 20.
(연주곡) 고향무정 - 오기택 (연주곡) 고향무정 - 오기택 구름도 울고 넘는울고 넘는 저 산 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산골짝엔 물이 마르고기름진 문전옥답 잡초에 묻혀있네새들도 집을 찾는집을 찾는 저 산 아래그 옛날 내가 살던 고향이 있었건만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지금은 어느 누가 살고 있는지바다에는 배만 떠있고어부들 노랫소리 멎은 지 오래일세 2024. 9. 20.
(연주곡)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연주곡)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다정한 연인이 손의 손을 잡고 걸어 가는길저기 저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이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가도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면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2024. 9. 20.
(연주곡) 정 - 아도니스 (연주곡) 정 - 아도니스 간다고 믿어도 정말떠나면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거야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정든 가슴속 이슬되는 눈물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아마도 난 그만 울고 말거야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정든 가슴속 이슬되는 눈물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거야 2024. 9. 20.
(연주곡)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안치환 (연주곡) 우리가 어느 별에서 - 안치환  우리가 어느 별에서 만났기에이토록 애타게 그리워하는가우리가 어느 별에서 그리워했기에이토록 아름답게 사랑할 수 있나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두움 밝히는 그대그대와 나 그대와 나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우리가 어느 별에서 헤어졌기에이토록 밤마다 별빛으로 빛나는가우리가 어느 별에서 잠들었기에이토록 흔들어 새벽을 깨우는가꽃은 시들고 해마저 지는데저문 바닷가에 홀로 어둠 밝히는 그대그대와 나 그대와 나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해뜨기 전에 새벽을 열지니 2024. 9. 20.
(연주곡) 오늘같은 밤 - 이광조 (연주곡) 오늘같은 밤 - 이광조 오늘 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그대없으면 난 외로워지네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오오오늘같은 밤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없으면 나는 외로워지네오늘같은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가네 오늘같은 밤오늘같은밤 오늘 오늘 오늘 같은 밤 2024. 9. 20.
(연주곡) 백년의 약속 - 김종환 (연주곡) 백년의 약속 - 김종환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내 가슴에 못질을 하며 현실의 무게 속에도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 주지도 못하고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백 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 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 때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백 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평생 동안 한 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널 위해 살고 싶다 2024. 9. 20.
(연주곡) 당신의 뜻이라면 - 양미란 (연주곡) 당신의 뜻이라면 - 양미란 당신의 길이라면 하늘끝까지당신의 길이라면 따르겠어요눈보라 바윗길 가슴아파도조용히 그대 위해 두손 모으고당신의 뜻이라면 웃는 얼굴로당신의 길이라면 따르겠어요눈보라 바윗길 가슴아파도조용히 그대 위해 두손 모으고당신의 뜻이라면 웃는 얼굴로당신의 길이라면 따르겠어요따르겠어요 2024. 9. 15.
(연주곡) 연인이여 - 이광조 (연주곡) 연인이여 - 이광조 텅빈 이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밀려오는 고독속에 허전한 내 마음내곁을 떠나간 당신 생각에 떨리는 가슴에 난 울고있네당신의 목소린 보랏빛 숨결이여 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 그리워 소리없이 눈물짓네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하나요당신의 목소린 보라빛 숨결이여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그리워 소리없이 눈물 짓네우리의 사랑이 숨쉰곳 어디요우리의 행복은 영원할 수 없나요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지는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하나요당신의 목소린 보라빛 숨결이여당신의 몸짓은 뜨겁던 사랑이여오늘도 그날처럼 비가 내리면그리워 소리없이 눈물 짓네 2024. 9. 15.
(연주곡) 기다리는 아픔 - 조용필 (연주곡) 기다리는 아픔 - 조용필 고독한 이 가슴에 외로움을 심어주고초라한 내 모습에 멍울을 지게 했다함께한 시간보다 더 많이 가슴을 태웠고사랑한 날보다도 더 많이 아파했다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그대에게 가고 있는데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아픔속에 지워야 할 사랑이면고개숙인 향기마저 데려가지눈을 떠도 감고 있는 내 그림자그대에게 가고 있는데날 위해 힘들다 말해줘내가 기다릴 수 있게 해줄래돌아와 베어진 가슴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눈물이 마를 수 있게 2024. 9. 15.
(연주곡)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연주곡) 그 겨울의 찻집 -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2024. 9. 14.
(연주곡) 한 잔의 추억 - 이장희 (연주곡) 한 잔의 추억 - 이장희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면은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면은반쯤 찬 술잔위에 어리는 얼굴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마시자 마셔버리자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마주치는 술잔위에 흐르던 사연흔들리는 불빛위에 어리는 모습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담네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마시자 마셔버리자어두운 밤거리에 나 홀로 서서희미한 가로등을 바라보면은어데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행여하는 마음에 뒤돌아보면보이는 건 외로운 내 그림자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마시자 마셔버리자마시자 마셔버리자마시자 마셔버리자 2024. 9. 14.
(연주곡) 상처 - 최성수 (연주곡) 상처 - 최성수 상처라고 생각은 하지마오 돌아선 추억일뿐이야이별이라 생각은 하지마오 잠시 잊는거야길을막고 걸어가면 옛날이 젖어오네슬프지는 않아 젖은 어깨가 슬프지입술 다물고 살아가면 되겠지그래 사랑일 뿐 이제 바라는건 없어 하지만 보고싶어먼 훗날 당신이 그리우면 조용히 두눈을 감고말없이 나누던 사랑 뭔지 다시 생각하리길을막고 걸어가면 옛날이 젖어오네슬프지는 않아 젖은 어깨가 슬프지입술 다물고 살아가면 되겠지그래 사랑일 뿐 이제 바라는건 없어하지만 보고싶어 그래 사랑일 뿐이제 바라는건 없어 하지만 보고싶어 2024. 9. 14.
(연주곡) 기쁜 우리 사랑은 - 최성수 (연주곡) 기쁜 우리 사랑은 - 최성수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체 한다는 그건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게 웃는 것이라고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않아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을 기다리며는 달아날 것 같아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며는 기회는 오질않아그대 내 눈을 피하지 말아요 알 수가 없는 우리의 내일을소중하다고 느끼는 사랑을 기다리며는 달아날 것 같아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것처럼 기쁘게 사랑한다 말하세요우연히 길을 걷다가 친구를 만난.. 2024. 9. 14.
(연주곡) 당신을 처음 본 순간 - 이장희 (연주곡) 당신을 처음 본 순간 - 이장희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아찔 했었어요어데서 본듯한 모습 난 정말 아찔 했어요당신의 짙은 눈썹에 옛추억이 생각 났어요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누구인지 예기 안할래요생각하고 싶질 않아요아무말도 하질 마세요저 혼자 내버려 둬요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 했어요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누구인지 예기 안할래요생각하고 싶질 않아요아무말도 하질 마세요저 혼자 내버려 둬요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난 정말 아찔 했어요지금은 잊어버렸던 첫사랑이 생각 났어요첫사랑이 생각 났어요첫사랑이 생각 났어요 2024. 9. 14.
(연주곡) 가지마오 - 나훈아 (연주곡) 가지마오 - 나훈아 1.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이 생명 다 바쳐서 이한목숨 다 바쳐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가지 마오 가지 마오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 파요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2.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이 생명 다 바쳐서 이한목숨 다 바쳐내진 정 당신만을 사랑해가지 마오 가지 마오정을 두고 가지를 마오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년 살고 파요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2024. 9. 14.
(연주곡) 그대여 - 이정희 (연주곡) 그대여 - 이정희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이와 단둘이서 만났네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거리엔 가로등불 하나둘 어둠은 불빛속에 내리고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거리엔 가로등불 하나둘 어둠은 불빛속에 내리고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나~나~나~나~~~~~그대여 그대여 울지 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래요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거리엔 가로등불 하나둘 어둠은 불빛속에 내리고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나~~나~나~나~~~~~나~~~~~~ 2024. 9. 14.
(연주곡) 그건 너 - 이장희 (연주곡) 그건 너 - 이장희 1.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 밤에어이해 나홀로 잠 못 이루나넘기는 책 속에 수많은 글들이어이해 한자도 뵈이질 않나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2. 어제는 비가오는 종로거리를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우연히 마주친 동창생 녀석이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3. 전화를 걸려고 동전바꿨네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그러다가 당신이 받으면 끊었네웬일인지 바보처럼 울고말았네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그건 너 그건 너 그건 너 2024. 9. 13.
(연주곡) 젊은 미소 - 건아들 (연주곡) 젊은 미소 - 건아들 나의 꿈 나의 모든 것 어여쁜 꽃 한송이모진 바람 불어와서 내꿈을 데려갔네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 마음을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나만을 홀로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젊음아 퍼져라 내꿈 다시 피어나면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 미소밝은 내일 약속하리라 2024. 9. 13.
(연주곡) 사랑을 잃어버린 나 - 이광조 (연주곡) 사랑을 잃어버린 나 - 이광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장에 담아보네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사랑을 잃어버린 나 2024. 9. 13.
(연주곡) 하얀나비 - 김정호 (연주곡) 하얀나비 - 김정호  음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음 그리워 말아요 떠나갈 님인데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음 음 음 음음 어디로 갔을까 길 잃은 나그네는음 어디로 갈까요 님 찾는 하얀 나비꽃잎은 시들어도 슬퍼하지 말아요때가 되면 다시 필걸 서러워 말아요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음 음 음 음 음 음 음 음 202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