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먹지 마라, 두려워 마라
보통 사람들은 위험이 다가오거나 자신이 큰 실수나 잘못을 저질렀을 때 겁을 먹고 움츠러든다. 양심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는 불편한 마음이다. 그러나 양심에 어긋나고 못된 짓을 하면 당연히 쫄려서 겁을 먹어야 다음에 그런 못된 짓을 안 하게 된다.
그러나 잘못되고 양심에 어긋난 행동이 아닌데도 모든 행동을 두려워하고 겁내면 자신의 잠재 능력이 발휘되지 못해 정상적인 대응 능력이 떨어지고 예상 못한 결과로 필요 이상의 더 많은 고통을 받기도 한다. 두려워하고 겁내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만든 마음일 뿐인데 말입니다.
단지 내가 미리 짐작하여 스스로 고통받고 스스로를 위축되게 만든 것이다.
두려움도 겁도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생각을 달리하면 두려움도 겁도 사라집니다. 마음이 여리고 소심하며 약하지만 '두려워할 것도 겁낼 것도 없다'라고 스스로에게 확신에 찬 말을 해 보세요. 두렵고 겁나는 장면이 안개 걷히듯 사라질 것입니다.
겁먹지 마라! 진실은 알고 있다.
두려워 마라!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 광법 거사 -
'마음 수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일이 터졌을 때 (0) | 2022.10.24 |
---|---|
괴롭고 힘든 고통이 몰려 올 때 (0) | 2022.10.11 |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지켜보자 (0) | 2022.10.11 |
인생 비교하며 살것인가? (0) | 2022.10.11 |
이 또한 지나가리라 (1) | 202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