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인간
사람마다 타고난 DNA가 다르기에 별별 사람들이 다 있다. 그러나 사람이란 환경의 동물이라 어떤 환경에서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지를 알면 보지 않아도 그 사람의 됨됨이를 짐작할 수 있다. 이만큼 가정환경 주위환경이 인간의 인격 형성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걸 알 수 있다.
사람이란 동물은 부와 명예를 얻으면 기고만장해지는 교만한 습성이 나타난다. 아주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존재로 대접받으려 한다. 부자가 된 순간 가난을 잊어버리고 없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명예와 권력을 얻기 위해 사방팔방에 돈으로 똥칠을 하며 권력을 돈으로 사고 나면 더욱 교만 방자해져서 평범한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걸 모르는구나. 그러고선 지가 제일 잘난 줄 알고 으스대니 돼지임금이 따로 없구나.
탐욕스럽게 재산을 모으니 잃는 것은 인심이요 드러나는 것은 짐승같이 잔인한 인간성이구나.
이웃의 불편을 아랑곳하지 않고 지 맘대로 사니 공공의 적이 되는구나.
반성과 참회없이 되는대로 살아가니 앞 날이 뻔하구나.
이런 게 인간임을 얼른 깨닫고 자신을 더욱 수양하는데 힘써야 하지 않겠는가?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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