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것
진정 내가 깨우치고 아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내가 아는 것은 수천 년 전 사람들이 몸에서 몸으로 전해 내려온 것들이 아니던가?
내가 처음 알아낸 것이 뭐가 있을까? 없지 않은가?
학교에서 열심히 배운 거라곤 옛 지식들을 달달달 외우는 것뿐이었지. 그걸 안다고 해야 하나?
그렇다면 학교에서 배우고 외운 것을 진실이라고 믿고 알았으면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가?
스스로 알아내고 깨달은 것 없는 것들이 까불기는....
도대체 내가 아는 게 뭐란 말인가?
겸손하자.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자.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자.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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