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층과 내란당은 왜 이재명을 죽이려 할까?
자기 부모를 죽인 원수도 아닐진대 기득권층과 내란당 그리고 극우들과 부화뇌동하는 무뇌아들은 어째서 이재명 죽이기 스포츠를 개발해서 집단사냥에 나섰을까를 생각해 보면 보통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된다. 그들의 시대착오적이고 반민주적이며 반민족적인 정신세계를 들여다볼 때 조금이나마 이해의 실마리가 보인다.
이 나라를 누가 만들었는데 근본도 없는 미천한 것이 나라를 새롭게 개혁하겠다고 나서길 나서? 개혁? 누구 맘대로? 그건 우리가 하는 것이지 개 돼지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님을 보여줘야지. 따끔한 맛을 보여줘야 다른 놈들도 덤빌 생각을 못하지. 그래서 이놈 이재명을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다는 심리로 아주 철저히 죽이려 드는 것이다.
기득권 카르텔과 내란당이 이렇게 못된 짓을 당당하게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1. 근본도 없는 놈이 불의와 비합리에 맞서는 개혁적 추진 행동을 하니 용서할 수 없어서
- 불의와 비합리하다는 것의 판단은 개 돼지들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를 만든 우리가 하는 것인데 건방지고 주제넘게 우리의 영역을 넘보네? 이게 가당치나 한 말인가?
2. 서민적 삶과 그의 투쟁역경을 지지하는 서민들의 지지를 도저히 용인할 수 없어서
- 개 돼지들이 감히 어디 대들어 대들길? 우리는 너희 개 돼지들과는 차원이 다른 사람들이야 넘볼걸 넘봐야지, 뱁새가 황새 따라 하다 가랑이 찢어지는 것 모르냐?
3. 수구 언론과 구시대적 정치인의 생존과 부의 안전한 대물림을 위해 그들이 저지른 악행과 패악질을 숨겨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그 대척점에 근본 없이 큰 야망을 품은 이재명이란 공공의 적을 만들어 공격함으로써 자신들에게 향하는 국민의 분노와 시선을 돌리며, 그들의 부정과 반민족적 패악질을 상쇄하며 기득권과 그 패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4. 승자독식의 현재 구도를 유지해야 기존의 기득권을 유지하는데 개혁하려 하니 용서할 수 없으니까
- 몇십 년 동안 누려왔던 이 기득권을 근본도 없는 놈이 앞장서서 깨려 하니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는 것이다.
5. 내란당과 기득권층의 분노
- 지 분수도 모르고 신분과 계급이 낮은 미천한 것이 기존의 아름답고 정의로우며 평화로운 질서를 깨는 반역을 꾀한다고 생각하니 몹시 화가 나있어 용서를 안 함.
6. 신분상승을 원하는 부류들은 기득권 카르텔에 편입되길 원하는데 기득권층들이 증오하고 저주하는 자를 죽이는데 동참함으로써 기득권층과 동질, 동지의식을 보여주고 신분상승의 조건을 갖췄음을 광고하기 위해 오히려 더 악질적으로 이재명 죽이기에 솔선수범한다.
7. 소위 얄팍한 지식층과 밥 걱정 없는 안정된 삶을 누리는 사람들(기득권 편입 호소인)이, 별 볼 일 없다고 생각했던 이재명이 자신보다 뛰어난 지적 활동과 사회적 업적을 보이며 기존의 부조리한 질서를 개혁해 나가니 이는 우리의 삶을 깨뜨리는 반역자이고 틀림없는 반국가세력이라는 확신으로 의도적으로 개무시하며 이재명 죽이기 전 국민 스포츠를 만들어 집단 사냥에 지지파를 끌어들이며 전 국민 세뇌공작에 나서고 일정 부분 성공을 이루었다.
한마디로 니 꼬락서니를 알고 찌그러져 있으라는 말이며 전 국민을 상대로 협박하는 것이다. 이는 분수를 알고 나대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누가 분수를 모르는 것인가? 거기다가 국민들에게 나쁜 놈이란 각인을 주기 위한 세뇌효과가 있어 국민들도 이재명 죽이기가 노무현 죽이기만큼 스포츠가 되어, 뭔 일만 있으면 나쁜 것을 다 갖다 붙이며 증오 저주를 퍼부으며 자신들의 카르텔 이권 수호에 온 정열을 쏟아붓는다.
이런 방식은 공산당의 선전 선동인데 우리가 지금 민주국가에 살고 있나 의문이 들 정도이고, 자신들의 기득권과 이권,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론 분열은 물론 어떤 망국적인 일이라도 하겠다는 비열함, 비정함, 냉혹함,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참 문제로다. 아무리 죽이려 해도 불사조처럼 살아나는 걸 보면 나라를 위해 크게 쓰기 위해 하늘이 단련시키는 것 같다.
사리분별 못하고 부화뇌동하는 낡고 늙은이들을 보면 우리 사회가 매우 무섭게도 느껴진다. 자기 맘에 안 들면 죽이려 들고 사회적 매장을 시키려는 시도가 다반사로 벌어지니 말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우리의 평범한 이웃이라는 게 더 소름 돋는다. 이 좁은 국토에서 서로 돕지는 못할망정 너만 죽이고 나는 살겠다는 극도의 이기주의가 살벌하다.
- 베짱이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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