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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겁한 놈, 비열한 놈, 비정한 놈 대 청소

by 베짱이 정신 2025. 1. 14.

<칼럼> 비겁한 놈, 비열한 놈, 비정한 놈 대 청소

 

대한민국 유사 이래 이렇게 저밖에 모르는 똥덩어리요 암덩어리에 무개념, 무식 대마왕인 대통령은 윤석열이 유일하다. 경제난으로 국민들이 못살겠다 아우성을 치건 말건, 외교 안보 폭망으로 나라가 망하건 말건, 참다못해 일어난 민초들이 정의를 부르짖으며 윤석열 퇴진을 부르짖든 말든 모든 게 마이동풍이요 우이독경이며 전대미문의 전무후무한 후안무치의 파괴자로다. 

 

대통령이라는 놈이 포악한 저 자신의 성질을 못이겨 쪽팔리게도 지가 저지른 비상계엄을 고도의 통치행위라고 우기지만 거짓말이고 범죄였음이 다 들통나는 데도 하나도 인정하지 않고 수사도 안 받겠다며 관저에 틀어박혀 경호원들을 방패 삼아 농성전을 벌이며 뒷구멍으로는 지지자들을 선동하며 지가 탄핵인용되면 여권은 다 죽는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

 

정말로 저밖에 모르는 비겁한 놈, 비열한 놈, 비정한 놈, 쫄보다. 저런 놈이 민주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하고 있었다니 정말 기가 찰 노릇으로 스탈린, 히틀러, 김일성, 김정일이 무덤에서 깜짝놀라 다시 환생할 정도로 한숨이 절로 나온다.

 

저런 물건을 최고존엄 왕이라고 떠받드는 여당인 국힘당과 극우 똘마니들을 보면 조폭들의 의리 흉내를 내지만, 이는 의리가 아닌 이권과 이익을 위해 조금이라도 탄핵 인용을 방해하여 시간 연장을 하면 무슨 수라도 생길까 잔머리 굴리며 나라를 아작내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두려워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들이 누리던 이권과 이익의 상실이 두려워 윤석열을 방패 삼는 것이다. 권력은 부자지간에도 나누어 갖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마력이 강한데 이 권력과 이권을 순순히 내놓을까? 절대 놓지 않는다. 이 부패무리들은 절대 그럴 생각이 조금도 없다. 나라가 망하건 말건 자신들의 이익수호만 중요하니까. 정말 비겁한 놈, 비열한 놈, 비정한 놈들의 똥덩어리 퍼레이드다.  

 

이렇듯, 죄다 거지 같은 똥덩어리들만 모여 나라를 아작 내놓고도 전혀 반성 없이 모순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껄이며 애국심에 불타는 순진한 국민들을 헷갈리게 성동격서의 잔머리 전술을 쓰며 탄핵의 판을 뒤집으려 하고 있다. 그러나 어림없다. 민주 대한의 국민들은 윤석열이가 뭘 잘못했는지 두 눈으로 똑똑히 지켜봤고, 국민의 힘 의원들이 지껄이는 말들이 모두 엉터리고 오직 지들 살려고 내뱉는 아무 말 대잔치임을 알고 있다.

 

또한 법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100% 탄핵을 장담하는데, 정말로 비겁한 놈들, 비열한 놈들, 비정한 놈들, 쓰레기 같은 놈들은 여전히 해괴한 논리와 말로 판을 뒤집으려 하지만 어림없음을 그들도 알고 있다. 이는 윤석열과 그 일당들 스스로가 무도한 무리임을 증명하며 창피한 줄도 모르는 괴물들의 벌이는 버라이어티 자폭쑈다.

 

비겁한 놈, 비열한 놈, 비정한 놈은 법과 원칙에 맞게 최고형으로 다스리고, 무능한 정부 각료로 아무런 일도 안 하고 부화뇌동하며 국민 위에 군림하며 오직 벼슬놀이에 집중했던 쓰레기 같은 국무대신들도 내란 동조 여부를 철저히 조사 처벌하며, 윤석열의 내란에 동조하던 내란당과 극우 선동자들도 법과 원칙에 맞게 다 처벌하고, 윤석열이 온 대한민국의 국민 자존심에 뿌린 똥물을 씻어내는 정화작업을 시작하자.

 

비겁한 놈, 비열한 놈, 비정한 놈들이 누구인지 자발적으로 다 드러났다. 이제는 그 더러운 똥을 치우는 역사적 사명이 자유와 민주를 누리는 온 국민에게 사명처럼 주어졌다. 다 같이 힘을 합쳐 똥덩어리들을 깨끗이 씻어내 우리의 아이들이 마음 놓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자.

 

 

- 베짱이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