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못 돼먹은 인간들의 특징

정말 못 돼먹은 인간들의 특징

 

이 인간들은 오직 저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에 정신불구자로 연구대상이다. 이런 부류의 특징을 살펴보면

 

1.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고 준법정신이 아예 없다.

 -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은 언제나 쏙 빼고 이야기하고

 - 도덕적인 원칙을 이야기하면  속으로 순진하다고 비웃으며 완전 무시한다

 - 잘못을 지적하면 발끈하며 대들고 상대를 꼭 걸고넘어지는 진드기 같은 짓을 한다.

 

2.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르다. 변신을 쉽게 잘한다.

 - 특별하거나 유능한 사람인척 뻥치며 다니지만 실제로는 별 볼일 없고 무능하지만 말발은 아주 세다.

 - 동정심을 유발하여 주위의 도움을 얻어내거나, 힘 있는 사람에게 빌붙어 아첨과 아부를 잘하며, 잘 나가는 사람에게 기생하며 잘 버틴다.

 

3. 자신에게 필요할 때는 호의적이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즉시 등을 돌린다. 유불리 계산이 빠르다.

 -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은 주지 않으며 본인이 필요한 것만 요구하며 다른 사람을 자신의 욕구 충족을 위한 도구나 수단으로만 생각한다. 즉, 저밖에 모르는 놈이다.

 

어디 못된 연놈들이 이런 나쁜 짓만 하랴. 이런 부류는 상식을 엿 사먹고 상상불가의 창의적인 못된 짓을 하고 쾌감을 느끼는 정신 이상자들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내가 마음 한 번 잘 못 먹고 이런 짓을 반복해 습관이 되면 평범한 얼굴을 한 악당, 질 나쁜 못된 인간이 누구나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갑자기 위의 글 내용과 딱 맞아 떨어지는 한심한 인물이 떠오르네? 누구일까요?

 

 

 

- 광법 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