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悠悠自適 베짱이 나라
이것 저것

내란 중인 오늘 깊은 울림을 주는 독립투사 안중근

by 베짱이 정신 2025. 1. 5.

내란 중인 오늘 깊은 울림을 주는 독립투사 안중근 

 

안중근 독립투사는 추운 겨울 꽝꽝 얼은 두만강, 만주벌판을 걸으면 말합니다.

"어둠은 짙어오고 바람은 세차게 불어올 것이다.
불을 밝혀야 한다.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
사람들이 모이면 우리는 불을 들고 함께 어둠 속을 걸어갈 것이다."

“우리 앞에 어떠한 역경이 닥치더라도 절대 멈춰서는 아니 된다. 금년에 못 이루면 다시 내년에 도모하고, 내년, 내후년, 10년, 100년까지 가서라도 반드시 대한국의 독립권을 회복한 다음에라야 그만둘 것이다.”

 

- 영화 하얼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