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이야기
우리는 늘 현재의 자기 직분을 놓칩니다.
무엇인가를 배우러 와 놓고는 남을 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가르치러 왔는데 그걸 방임하는 사람도 있고,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할 사람이 오히려 도움을 준 사람을 욕하기도 합니다.
현재,
여기,
왜,
이 세 가지에 늘 깨어 있으면 삶에 후회라는 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에 깨어있지 못하기 때문에 지나고 보면 후회할 일이 생깁니다.
- 법륜스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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