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눈치를 보는 것은
사람이 살면서 눈치가 꽝이면 정말 곤란하지만 그렇다고 눈치가 너무 빨라도 문제입니다.
남의 눈치를 본다는 것은 상대의 마음에 지배 당한다는 뜻이고, 상대의 뜻에 맞추기 위해 자신을 버린다는 이야기인데 왜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상대의 생각을 쫓아갈까?
첫째, 자신이 없어서
둘째, 상대가 크게 보여 그를 따르면 내 잘못이 조금이라도 감춰지기에, 즉, 책임회피
셋째, 이것저것 생각 않고 편하게 살려고
상대가 무슨 말을 하든 그것은 그 사람의 자유이고 그 사람의 문제이지 내 문제가 아닙니다. 내 문제가 아닌데 왜 끌려다닙니까? 아니 왜 스스로 끌려 들어갑니까? 이 점을 늘 깨닫고 반성하며 살아야 내가 삽니다.
남에게 간섭도 않고 남의 눈치를 볼 것도 없이 나대로 당당하게 살아가면 됩니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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