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이 내 운명이 된다

내 생각이 내 운명이 된다

 

80억 지구인들의 얼굴이 다 다르듯 성격 또한 다 다르고 생각 역시 다 다르다. 이런 각기 개성이 뚜렷한 80억이 우글거리며 지구상에 살고 있다. 독특한 일부는 적자생존에 각자도생을 하다 보니 이상하고 못된 방향으로 뇌가 발달하여 습관이 되어 만인의 지탄을 받지만 본인만 모르고 잘난 척하며 살고 있다.

 

그러나 보편적인 사람들은 공중도덕과 윤리라는 개념이 형성되어 되도록 남에게 피해 안 끼치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몰상식하고 부도덕한 인간들은 자기 기준에 맞춰 세상이 돌아가야 된다는 허무 맹랑한 생각에 사로잡혀 온 지구를 전쟁터로 만들고 이웃들을 괴롭히고 있다.

 

그렇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착한 사람이 될 수도 있고 못된 놈이 될 수도 있다. 하물며 남의 입장도 생각지 않고 자기 입장만 강조하며 초지일관 자기중심으로 하는 못된 인간들은 금방 표가 난다. 그래서 대중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생각대로 사는데 그것이 그 사람의 성격이 되고, 인격이 되며, 운명이 된다. 

이렇게 무서운 것이 생각이다. 이러하니 올바르지 못한 생각, 나쁘고 못된 생각을 갖고 살 수가 있겠는가?

한 번뿐인 인생에서 명성을 날리지는 못해도 오명을 남겨서야 되겠는가?

 

내 생각 하나하나가 내 인격을 만들고 내 운명을 만든다는 사실을 가슴깊이 받아들여 항상 신중하고 올바른 생각을 하며 바르게 살아야 한다. 함부로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행동해서는 절대 안 되며 생각을 신중하게 하는 것은 인간이면 최소한 지켜야 하는 도덕이고 인간으로 존중받는 길이다.

 

 

- 광법 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