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자신이 힘들 때면 그 원인을 남에게서 찾고 핑계를 댄다. 누구 때문에 뭣 때문에 하면서 자기의 허물은 쏙 빼놓고 남의 탓을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하지만 남에게는 아주 엄격합니다. 이러니 자꾸만 남의 탓을 하는 습관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의 생각과 내 생각과 다른 게 어째서 상대의 탓입니까?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상대에게서 이기적이거나 정직하지 못하거나 안 좋은 면이 보이면 그것이 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런 부정적인 면이 보이고 상대를 미워하고 헐뜯는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부끄러운 내 모습의 그림자임을 깨닫고 내가 바뀌어야겠다고 생각합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렸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바로 나부터입니다.
내가 변하면 상대도 변하고, 가정도 변하고, 내 인생도 변합니다.
내가 변하면 사회가 변하고 세상도 변합니다.
내가 우주 변화의 주인공입니다.
- 광법 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