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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수양

당신보다 위대한 존재는 없다

by 베짱이 정신 2017. 1. 7.

당신보다 위대한 존재는 없다

 

                                                     성철스님 법어

 

500년 전에 지구가 둥글다 하여 수도원 신부가 분형(焚刑)당하엿다.

지구는 둥글다 하고 니콜우스 코페르니쿠스가 (1473-1543)지구의 지동설을 주장했다.

그때 모든 지식인들 특히 천주교 에서는 그를 미친놈이라 하고 반역자라 하였다.

 

지구가 돈다면 바다물이 꺼구로 솓아질 것이질 것이라 생각하였다.

교황청에서 그를 옥에 가두고 나중에는 그를 생화장시켜서 죽었다.

그에게 마지막 회개를 종용했지만 그가 죽으면서 남긴 유명한 말이 나는 죽어도 지구는 돌고있다 이다.

 

그때 당시의 상식과 지식 으로는 용납될수 없는 주장이 였다.

그와 같이 오늘날 우리들도 자기 철학과 상식에 맞지 않은다고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무선 전회기를 발명한 사람은 이태리 출신의 굴리엘모 마르코니다.

그는 어린아이가 어머니 젓을 빨때 부터 성욕이 일어난다 주장하여 성의 모독으로 이태리에서 쫏겨났다.

그는 불란서에서 생활하면서 무선전화기를 성공한 사람이다.

 

진리를 주장하다 불에타 생 매장 당하고 도덕에 어긋난다고 쫏겨났다.

근대 물리학의 거장은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이다.

 

발명이란 것은 그때 당시의 학문이나 진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 배척당하고

죽임을 당하기 일수다.

 

수행하여 도를 증득한다는 주장을 비웃는 사람들이 부지 기수다.

해탈과 열반을 구하는 구도자를 미쳤다고 바웃는 사람들도 많다.

 

당시(그때) 지구가 둥글고 돈다는 주장을 믿는 사람이 없었다.

천주교에선 천지창조의 하느님을 모독한다는 논리라고 그를 불에 태워 생화장 시켰다 '

오늘날 우주 과학시대에 너무나 억을한 죽음을 당한 그에게 누가 위로할 말이 있는가.?

 

관세음 보살을 십만번 독송하면 물 위로 걸어간다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은다.

눈뜬 사람은 적고 눈 감은 사람이 많은 시대 이다.

무선 전화기의 발견과 발전은 인간 능력의 천지창조다.

 

선이 없는데 미국의 먼 나라에서 하는 말이 한국에서 잘도 들린다

브라질에서 하는 축구시합이 내 손안에서 펼처지고 있다.

500년 전에는 상상도 못할 전지전능한 인간의 능력이 온 우주에 펴처나가고 있다.

 

인간 보다 위대한 창조주는 없다.

우주가 무한 하듯이 인간의 능력이 무한하다.

 

인간이란 영원한 생명속에 미증유의 세계를 개척하여 만들어 가고 있다.

천당과 극락 없는것이 아니다.

지구가 돈 다는 이치를 부인하는 마음만 지워버리면 극라과 찬당은 반듯이 존재 하는 것이다.

 

인간 이 육체가 살아서는 정신이요 육체가 죽어자면 영혼이다.

영혼은 항상 육체를 떠나서 존재 한다.

무의식의 세계 자유롭게 행복한 세계가 부처의 세계다.

 

중생을 부처라 하는 이유를 온전히 알아야 한다.

무한한 능력의 소유자가 중생이요 그 중생이 부처의 실상 이란 것이다.

 

당신보다 위대한 존재는 없다.

당신이 진리요. 부처요- 하나님 이다.

 

행복도 불행도 당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 우주의 질서다.

당신을 떠나 이세상에 존재 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주와 당신은 떨어질래야 질수 가 없다.

우주가 당신이요. 당신이 곧 우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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