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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수양

매일 하는 맹세

by 베짱이 정신 2024. 4. 15.

매일 하는 맹세

 

사람이 살면서 어떤 계기로 굳센 맹세를 하며 자신을 다잡으며 살아간다.

청춘시절 사랑의 맹세, 친구와의 변치 않는 우정을 맹세하기도 하고, 사업가끼리 동맹을 맺어 같이 번창하자는 맹세 등 많은 맹세를 하며 자신을 다그치며 산다. 또한 자신과의 맹세를 하고 시시때때로 흔들리는 자신을 바로 잡으려 다짐과 굳센 맹세를 한다.

 

내가 한 맹세가 다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못 이루어도 괜찮다.

왜? 난 계속 생각하고 반성하며 더 발전된 방향으로 전진하기 때문이다.

비록 다 지킬 수 없어도 자신에게 실망하지 말자.

그럴수록 실천 가능한 맹세를 하나씩 해나가면서 나 자신을 사랑하자.

 

이 맹세가 자신의 품격을 이루고 인간성을 더 높게 완성시켜 준다.

누구 할 것 없이 이렇게 끝없이 자신과 싸움을 통해 온갖 유혹과 불편함을 이겨내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맹세를 수없이 하고 사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남에게 피해 주는 사람보다는 도움을 조금이라도 주는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난 또 다짐과 맹세를 한다.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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