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세상은 늘 똑같지 않다. 늘 변한다. 그걸 둔감한 인간들이 못 느낄 뿐이다. 한 줌도 안 되는 사람의 마음은 변화에 민감하지만 실제 행동력은 둔하다. 현재의 상황변화가 싫은 것이다. 습관적으로 하는 모든 행동들이 익숙해져 변화를 거부하는 것이다.
예부터 변화를 거부하는 민족에겐 시련만 따른다는 걸 우리 역사 속에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어차피 사람의 마음은 죽 끓듯이 변하기 때문에 이 변화를 퇴행적이 아닌 발전적으로 얼마든지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다. 익숙한 것은 좋지만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되어 모두가 불행하게 된다.
그렇다 나날이 새로 바꾸고 혁신하며 사는 것이다. 아니 그렇게 살 수밖에 없다. 모든 것은 변하기에.
변화에 끌려다니지 말고 내가 변화의 선도자가 되는 것도 아주 멋진 인생이 아니겠는가? 변화를 거부하면 침체와 더불어 다 같이 망하는 것이다. 변화가 몰고 오는 세상은 얼마나 흥분되고 재미있겠는가? 퇴보하는 변화가 아닌 진보하는 변화를 모두 즐겁게 받아들이며 변화의 주인공으로 살자.
- 광법 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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