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고 싶으세요?

부자 되고 싶으세요?

 

누구나 갖는 꿈이 부자가 되어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것일 겁니다.

그 부자를 향해 아니, 부자는 못되어도 의식주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나름 열심히들 살고 있지요.

어떤 이는 성실 그 자체로 우직하게 살고, 어떤 놈은 남을 등치며 못된 짓만 골라서 하며 이웃을 괴롭히고 지 삶의 안락만 생각하는 놈도 있지요.

 

왜 부자가 되고 싶을 까요?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살며, 슬그머니 자신의 존재를 내보이려는 마음도 은근히 있겠죠?

사람이란 의식주가 안정되면 자신의 명성에 관한 욕망이 솟구칩니다.

그러다 보니 끼리끼리 연을 맺어 무리를 짓고 큰 소리를 내기 시작합니다.

바른 소리 옳은 소리와 행동이 나오면 좋은데 대부분 저들의 이익과 관계된 소리만 나옵니다.

저들의 부를 유지하기 위한 소리가 봇물 터지듯 나오며 그걸 반대하는 사람과 무리들을 짓밟습니다.

이게 공정하면 좋은데 편파적인데 그걸 공정하다고 마구 우깁니다.

이게 부자가 되려고 하는 이유가 되어서 되겠습니까?

 

부자고 가난한 사람이고 간에 공정한 잣대로 재야 되잖습니까?

인류의 역사는 이 공정을 위한 투쟁의 역사였다고 봐도 됩니다.

 

사람다운 사람, 부자다운 부자, 제 역할을 다하는 사회를 누구나 원하잖습니까.

이런 사회, 이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부는 내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다는 사실을 깨닫고, 같은 인간으로 더불어 살아가려는 마음이 넘치는 부자, 인간적인 부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물질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지만 마음이 여유로운 부자는 인생이 늘 풍요롭습니다.

마음의 부자가 제일입니다.

 

 

- 광법 거사 -